자녀 및 손주와의 소통을 이렇게 해보세요.
이제는 세대 간 소통이 달라져야 해요 요즘 시니어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자녀나 손주들과의 소통이에요. "우리 때와는 너무 달라서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정말 많이 들어요. 사실 이런 고민은 당연한 거예요. 각 세대마다 자란 환경도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거든요.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가까워질 수 있어요. 요즘 젊은이 또는 아이 키우는 부부들의 특징을 먼저 이해하기 요즘 20-30대 자녀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소통 방식도 우리와는 조금 달라요.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대화하는 게 더 편하고, 긴 전화보다는 짧고 간단한 대화를 선호해요. 또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강요받는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손주들은 또 다른 세계에 살고 있어요. 유튜브, 게임, 소셜미디어가 일상이고, 할아버지 할머니와는 완전히 다른 관심사를 갖고 있죠. 자녀와의 소통법 대화의 타이밍을 맞춰보세요 자녀들에게 갑자기 전화를 걸어서 길게 통화하기보다는, 먼저 "지금 통화 가능해?"라고 물어보세요. 바쁜 시간에 전화받기 어려울 수 있거든요. 주말 오후나 저녁 시간이 대화하기 좋은 시간이에요. 평일에는 직장 때문에 바쁠 수 있으니까요. 관심사에 대해 물어보세요 "요즘 뭐 하고 지내니?"보다는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게 좋아요. "직장에서 요즘 어떤 일 하고 있어?", "주말에 뭐 하며 보냈어?" 같이 말이에요. 자녀가 좋아하는 것들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중요해요. 드라마나 영화, 취미 활동에 대해 물어보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조언보다는 공감을 먼저 자녀가 고민을 털어놓을 때, 바로 해결책을 제시하지 마세요. "그랬구나, 힘들었겠다"라고 먼저 공감해주는 게 좋아요....